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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사100

머리큰 그가 다비드군을 만들어 광장 높이 세울 때, 멀리서 얼굴이 작아 보일까 목숨과도 같은 비례를 망치면서 머리를 키웠다. 이렇게 내려다 보니. 정말 크다. 더보기
무지개 다리 더보기
한남동 _ 4 오토바이가 있는 소경 더보기
한남동 _ 5 이만큼 허용된 공간 더보기
딸기가 좋아 _ 1 조형물에 올라가면 반칙이지만, 저 아이들의 엄마도, 나도 지켜보기만 한다. 아이들이 점령해 버린 헤이리의 한 구석 더보기
[대명비발디파크] 짧은 겨울. 열심히 스키타자. 여유있게 도착한 스키장, 우리의 횰이 맞아준다. BGM은 붉은 노을.. 패떳분위기다. 횰.. 난 너를 사랑한다. 격하게~~ 올 시즌 개시다. 매 년 얼마나 지구력과 근력이 엉망이 되어가나 느끼는게 괴롭긴 하지만.. 노약자스키의 노련미로 커버중이다. 사실 이젠 몬가 고치려해도 잘 안되구.. 어찌 그렇게 타도 매냥 똑같냐는 핀잔마저 듣는다. 20대 후반의 이른 나이에 스키에 소질 없음을 눈물로 깨우치고, 숏턴에 불리하지만 엣지만 세워서 눌러주면 휙 돌아가는 바인딩과 펀카빙플레이트로 노약자스키를 위한 준비를 마친다. 그 후 두 번의 교체를 시도했지만 모두 포기하고.. 이젠 아주 아무 생각없이 팔랑팔랑 스키를 타고있다. 덕분에 아주 심신이 편안하다. ㅎㅎ 나는 스키장에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간다. 아저씨스럽다 .. 더보기
2008 너무늦은 가을 _ 남이섬 가을, 망설이다 늦었다. 더보기
중독 _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매번 그냥 탈 수가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