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선 짧은 항해가 끝났다. 더보기 멸치털이 지난한 작업 모든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 더보기 태종대 유람선 살짝 손님만 콕 찍어 태우고 뒷걸음으로 물러서는 기술 더보기 유람선은 생각보다 빨리 달린다. 더보기 원근감 안개가 자욱한 아침, 익숙한 거리의 섬이 멀어져 보인다. 더보기 모래 아트 쭉 그어 놓은 엉성한 한 줄. 작년 여름에 다녀오고 얼마나 자랑질을 하던지 빈정상해 있던 와중에 저 곳은 딛지 못해 다시 갈 거라는 얘기에 혹해서 다시 여름을 맞는다. @대이작도 풀등 더보기 야간작업 초저녁부터 시작된 작업이 끝날 즈음, 멸치 가득한 새로운 만선이 천천히 들어온다. 작업의 끝은 새벽이 보인다. 더보기 이륙 속도가 조금 모자라다. 고개를 들고 팔을 벌린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