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D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악산 이 경치에 잡혀서 진도를 못 나가고 있다. 올레길 소요시간은 종잡을 수가 없어. 모 어때 ㅎㅎ 더보기 가파도 평평하다. 까치발을 서면 반대쪽 바다가 보일 것 같아. 고개만 돌리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겠다. 게으른 여행자를 위한 친절함 더보기 천천히 걷다보면 쌓이는 것 나이, 세월 더보기 수다 옆 동네 새 며느리 이야기 더보기 마지막 제주도 12코스부터는 석양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애잔한 기분으로 올 해 일정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향한다. 오늘 부터 한 달 동안 제주도 포스팅 쭈욱.. 더보기 혼자 여행 더보기 못 된 놈들 옛날 아이를 얻지 못해 안달이 난 왕은 세번째 왕비를 얻는다. 또 역시 애를 갖지 못해 불안한 그녀 꿈에 두 사람이 나타나서 '모 처에 사는 우리는 너무 배가 고프다' 라는 민생고를 호소하고 사라진다. 지푸라기가 필요한 왕과 왕비는 그 모 처로 사람을 보내고... 커다란 바위 두 개를 발견하고 예를 올린 후 불상을 조각해서 정말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뻔한 결론으로 왕손을 얻게 되겠지.. 결국, 지들 욕심때문에 두 왕비를 고생시킨거다. 약점 잡아 얻어내는 아주 현실적으로 나쁜 놈들. 더보기 휘파람 소리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