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천히 걷기 뛰어도 빠르지 않은 이상한 오후 Vivita라는 토이카메라.. 물론 중국산으로, 복각되어 엑시무스로 다시 태어났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아닌 듯싶다. 옛날 자동차보험 직원이 차에 넣어 준 것인데, 처분할 때까지 쭉 거기 있던 것을 비교적 최근에 발견. 파노라마 때문에 가끔 쓰긴하는데, 엑시무스랑 자꾸 비교하게 되어서 애정이 덜 간다. 그러나.. 사은품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는 토이카메라를 실제로도 사은품으로 받았다는 흔치않은 사실 때문에.. (왠지 정품이라는 느낌으로.. ㅋㅋㅋ) 냉큼 투웨이비스타를 지르지 못하고 있다. 더보기 오미자 나른하고 게으른 색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