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수유 잡초같은 울타리 나무 봄엔 노란색, 가을엔 빨간색 2009/01/05 - [풍경] - 겨울나기 더보기 상대적 순수성 25% 벼르던 가족 소풍, 어머니는 10년 묵은 두터비를 꺼내셨다. 더보기 잔인한 봄, 4월 뿌리내리지 못한 나무토막까지 잠시 꽃을 피운다. 더보기 머리 위에 지저귀다 흥겨운만큼 봄이온다. 더보기 겨울나기 누군가 훑어 가버린 산수유 복토를 위해 쌓여있는 흙 짧은 겨울 오후 더보기 소일 우리 꼬맹이가 좋아할까... 할머니는 어디선가 바다모래 2천원어치를 사 오셨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