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근감 안개가 자욱한 아침, 익숙한 거리의 섬이 멀어져 보인다. 더보기 모래 아트 쭉 그어 놓은 엉성한 한 줄. 작년 여름에 다녀오고 얼마나 자랑질을 하던지 빈정상해 있던 와중에 저 곳은 딛지 못해 다시 갈 거라는 얘기에 혹해서 다시 여름을 맞는다. @대이작도 풀등 더보기 폐교 더보기 새우깡 비릿한 생선의 내장을 던저주는 낭만적인 상상 더보기 아이 더보기 입수 더보기 풀등 @대이작도 사실 내가 상상했던 모습은 이런 얄상한 골목이 바다위에 구불구불 떠 있는 거였다. 실제를 못 본 환상이 일년 동안 얼마나 숙성되었는지 혼자 웃었다. 더보기 인천대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