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 지른 기념으로 북한산에 갔다.
한참 걸려 골짜기를 벗어나서 반가운 칼바위 능선..
오.. 멋있군..
어.. 이상해 ㅡㅜ
내가 향했던 백운대는 저어기 보인다. ㅡㅜ
잘 못 들어선 길로 아무 의심없이 북한산 능선을 가로질렀다.
난 모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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