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섣부른 판단 내 마음대로 계절을 결정했다. 더보기 빨간 손톱 피가 뚝뚝 흐른다.계절이 섬뜩하게 가로지른다. 더보기 남이섬 뻔하지만 놓치기 싫은 하루 더보기 빨간 별 바람이 불면 별이 떨어진다. 비릿한 피 냄새가 난다. 더보기 손짓 나를 부르는 건 아니겠지만, 가까이 가고 싶어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